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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톤덕

(톤덕) 130501 세상은 맛있다, 세이셸 3편 - 2



하룻밤 자고 예뻐진 토니, 재덕. 

데로시에서 가장 비싼 빌라 보러 간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릿한 캡쳐지만 예뻐서... 분홍이랑 오렌지가 어울리는 남자들.




나중에 저런 곳에서 같이 살아요 ㅇㅇ...




다음날(인가?) 길다란 생선 잡아온 가이드.




같이 저녁 찬거리 구하러 낚시하러 감.




낚시용 벨트 착용하고 민망해하는 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나도 쪼끔 민망했다... ☞☜




오빠 뭐했다고 칠칠맞게 뒤에 물 묻혀놨어요? ㅋㅋㅋ




고기 잡다가 놓친 토니. 가이드가 상어 같았다고 알려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디님도 톤덕 놀리는 맛에 사는 듯.

세맛 보면서 저 남PD라는 분 좋아졌다 ㅋㅋ




또 뭔가 잡힌 듯한 토니




작은 스킨십이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의 톤덕러 = 나




인증샷까지 남기는데




희귀종이라 결국 풀어줌...




풀 죽은 토니




(우아하게) 풀 죽은 재덕




고기랑 다시 한 번 몸싸움 끝에 저녁 찬거리 낚아 올림.




이때 둘의 대화 ↓


재덕: 형이 해냈지!

토니: 재덕이가 해냈어~

재덕: 같이 해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대사를 숸덕으로 상상해보니까 소름 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톤덕에게는 일상적인 대화 ㅇㅇ




오늘 저녁 식사는 여기서. 예뻐 예뻐 ㅜㅜ




먹고 싶은 요리 만들어주겠다는 셰프




아련아련한 김재덕 시선...

이렇게 보니까 저 버릇도 좀 위험한 것 같다 ㅇ<-<





아까 잡은 생선으로 셰프가 태국 스타일 그릴 만들어 줌.




재덕이부터 한 입 먹는데... 으이구 저렇게 먹으니까 입에 다 묻히고 먹지 ㅋㅋㅋ




중국식 만두국.


이때 둘이 국을 맛있게 펐다면서 자화자찬 ㅋㅋㅋㅋㅋㅋ

톤덕은 정말 별 거 아닌 대화도 훈훈하다 ㅋㅋ 치유됨 ㅋㅋㅋㅋ






예쁘게 차려진 한 끼 식사를 맛있게 먹는 토니, 재덕.

다른 때는 세맛 보면서 그저 부럽기만 했는데 이번 편 만큼은 어빠들 마이 먹어여 '-' 기분이었다.


나는 톤덕도 세맛하면서 엄청 고생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출연자들이 여행한 나라를 보니...... ...... 제작진 사이에 

하얀 풍선 or 노란 풍선 흔들던 사람이 있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물씬 ㅋㅋㅋ 




세맛은 역시 다 끝나고 나오는 영상들이 재밌음 ㅋㅋㅋ

게 잡고 싱난 재더기... 토니 뒤를 따라다니면서 뭐 해먹을까?! 하고 

쫑알쫑알거리는데 동생 느낌이 물씬 들어서 귀여웠따...




샤워하는 톤덕.

옷 다 입고 있는데도 괜히 기분이 묘햏ㅎㅎ 

오빠들 왜 쑥스러워하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