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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재덕) (제이워크) (토니) 트위터 러쉬 ...는 내가 블로그를 버려두다시피 해서 정리를 못했는데, 주옥같은 트윗이 많아서 뒤늦게 끌고 와따. 출처는 덕구소 ( http://starryeyes.ivyro.net ) 아니면 나. 1. 지금봐도 뭉클뭉클.사실 이 트윗은 덕구소 챗방에서 놀다가 라이브로 목격했기 때문에 감회가 남다름. 트윗이 올라오고 나서, 재덕이랑 수원이는 영원히 함께해야 해 엉엉 제이워크는 나보다 나이 훨씬 많은데 왜 초식동물 돋음 오빠들 바부... 지켜줘야해 지켜줄거야! 제이워크 얕보지마 개객기들아!! 따위의 풀내나는 대화를 몇 시간 가량 했다고 한다. ㅋ. 2. 팬질 시작한 이래로 (아마) 처음으로 보는 둘의 셀카라 그냥 엉엉 울었따. 어제 티저 뜬 거 들으니까 팀버라는 래퍼도 피처링해준 것 같고... 여우비와 사랑한다 외쳐요.. 더보기
(토니)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마셰코, 택시 감상 전에 신화 팬질 할 때, 오래된 팬에게 그런 소리 들은 적이 있다.신화를 10년도 넘게 좋아한 자기보다 내가, 전진(=신화에서 내 아픈 손가락)을 더 잘 아는 것 같다고.설마 그럴 일이 있겠냐고 손사래 쳤지만 그 말도 어느 정도 납득이 되는 게,나는 팬질을 할 때 밑도 끝도 없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나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최근 몇 달 재덕이도 그랬다.재덕이와 함께 제이워크를 좋아했기 때문에 수원이도 그랬고.그런데 이상하게 토니한테는 그럴 수 없었다.같이 김재덕을 좋아하는 분에게 그 마음을 토로했을 때,아직 '내 오빠'라고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 그런 소리를 들었는데... 음... 그건 아닌 것 같고. (왜냐하면 그렇게 따지면 나는 김재덕을 좋아하는 지금도 젝스키스에 대한 호감이나 에쵸티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