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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제이워크

(제이워크) 071010 추적 e니셜 13분 -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

여우비 촬영 현장은 메이킹 영상도, 인터뷰도 정말 여러 개 봤는데 봐도봐도 재밌다 ㅋㅋ

비쥬얼도 좋고 사랑의 향기가 솔솔 나던 날이라 그런가 ㅋㅋ






인터뷰 하시는 분이 뭔가 푸근................(..) 하셔서 같이 더쿠가 되어 몰래 지켜보는 느낌.......... 'ㅅ'

뮤직 비디오 촬영장에 런닝 입고 오는 장숸의 패기, 그리고 카메라 없을 때 되게 앙증맞게 노는 숸덕이 뽀인트다 ㅋㅋㅋ






원초적인 생각을 하는 장숸에 비해 소녀감성 덕이... ^.^

여우비 활동 때 정말 장수원을 사랑했던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많이, 덕지덕지 ㅋㅋ






김재덕 이상형 어렵다 ㅡㅡ

여태까지 본 걸 종합해보면 키는 165 이하, 늘씬하고 다리가 쫙 빠졌으며 발목이 얇은 여자.

그러나 살 보이면 안됨. 롱스커트 + 발가락이 안 보이는 신발. 쌍꺼풀이 있는 청순한 여자.

10시 전에 집에 들어오는 여자. 일할 때 터치 안 하는 여자.


결론: 오빠 너 이상형 만날 생각 없구나 ^_^






자타공인 좋아하는 말 = 자기 ㅋㅋㅋ

(※ 장수원 한정)






미션지에 있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인터뷰해야 하는 거였는데,

대충 성공한 것도 실패로 간주하는 재덕 ㅋ


토니가 말하기를 (자기 기준으로)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건 그냥 못 넘어간다는데

정말로 그렇구낰ㅋㅋㅋㅋㅋㅋㅋ 대쪽 같은 재덕이 오빠...






어제 올린 감성시대 라디오에서도 그런 느낌 받음 ㅇㅇ

정말 오해할만 하더라 'ㅅ' 단순히 '자기'라는 호칭 때문만이 아니야.

그냥... 그냥 몬가 기본적으로 간지럽던데.......??? ㅋㅋㅋ


(+ 감성시대에서 우연석이 옆에서 자기~ 자기~ 라고 한 이유도 평상시에는 자기라고 부르는데 

라디오라 자체 검열 들어간 장수원 때문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말린다는 듯 그저 웃는 장수원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둘의 성격이 나온다.

장수원은 자기한테 엄격하고, 김재덕한테 박하다.

김재덕은 장수원한테 박하고, 자기한테 더 박하다 =ㅅ=






시청자에게 제이워크의 애장품을 주는데,

저 벨트는 인터뷰 하는 사람이 매니저한테서 어렵게 뜯어낸 물건 ㅋㅋㅋ


장수원이 애장품인 것 까지는 좋은데 왜 가져가라고 해 ㅋㅋㅋ 주지맠ㅋㅋㅋ






역시 깨알 같은 디스로 마무리. 

재덕이는 귀찮았는지 반응도 안 해줌 ㅋㅋㅋ



+


혹시 뭐 건질 거 있을까 하고 캡쳐했는데 흐릿하게 보이는

장수원: 야이 새끼야!!     /     김재덕: (다정하게) 여보세요??


뭐지... 둘은 카메라 없을 때 새끼랑 자기가 오고가는 대화를 하는 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