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룡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가 귀엽긴 귀여웠음 ㅋㅋ
그런데 연예인은 정말 힘들겠구나... 하고 느꼈다.
물론 팬은 팬 대로 오빠랑 같이 춤 추고 싶었겠지만 아프고 피곤한데 저렇게 해주는 게 쉽지 않을 듯.
그런데 장수원은 더 힘들었을 거다 ㅋ 왜냐하면...
부탁이 상황극 ㅋㅋㅋㅋㅋㅋ
캐롤 부르고 나서 됐나요? 하고 물어보는 거 귀엽다 ㅋㅋㅋ
그런데 안됨.
ㅋㅋㅋㅋ
장수원은 실제 여자친구를 만나도 저럴 것 같은 느낌...
엄청 휘둘릴 것 같다 ㅋㅋㅋ
오빠 크리스마스 전에 여친이랑 헤어졌구나... 또르르...
아픈 척하는 김재덕 기여웡...
그런데 난 젝키 때 장수원 많이 주목했었다. 잘생겨서 ㅋㅋㅋㅋㅋㅋ
그 당시 내 관심도는 은지원 > 장수원 > 김재덕 ~ 이재진 > 고지용 > 강성훈 요랬는데
지금은 김재덕 파슨이 되어버렸으니 세상 일 참 모른다 ㅇㅇ...
지나쳤던 오빠도 다시 보자 ㅇㅇ
뭔가 속이 시원하던 순간 ㅋㅋㅋ
나긋나긋하지만 마음에 안 드는 거 있을 때는 조금씩 티를 내는 듯?
대쉬한 연예인 얘기할 때 옆에서 장수원 없다없다없다 ㅋㅋㅋㅋ
젝키 때를 생각하면 정말로 없을 리는 없는데.
진짜 하기 싫은 게 느껴지는데 끈질기게 시키니까 그래도 해준다.
그리고 옆에서 장수원의 뼈 있는 한 마디 ㅋㅋㅋ...
애교 부리기 싫은데 억지로 해버린 김재덕이 안쓰러워서 한 마디 해준 건지
자기 차례까지 오게 될까봐 미리 바리케이트 치는 건지 모르겠지만 좀 의외였다.
순해보여도 막상 누구랑 싸움 나면 기로 눌릴 것 같지 않네? 오오오.
전에 무슨 기사 읽다가 김재덕이 무대나 예능에서 장수원한테 많이 의지한다고 읽었는데,
무대는 그렇다치고 예능은 왜???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 라디오를 들으니까
왜 그런지 알 것 같기도... 김재덕은 누가 뭐 시키면 하고 싶든 하기 싫든
생글생글 웃으면서 해주는데, 장수원은 하기 싫으면 은근하게 의사 표현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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