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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제이워크

(제이워크) 041120, 041127 만원의 행복

JNC 시절 포스팅은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재밌게 봤던 만원의 행복 소환.

음. 클릭비에 대해서는 아는 게 정말 하나도 없으니 뭐라 할 말은 없는데... 

생각보다 한참 동생들이라 놀랐다. 막내랑은 4살 차이...???...


지금도 김재덕이 동안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때 파릇파릇한 26살이라 그런지 머리나 코디가 

내 마음에 전혀 안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이쀼....... ㅇ<-<

피부가 정말 와아................ 입술이. 눈이.

PD가 자꾸 나이 물어보면서 놀라는데 암요, 그 심정 이해하고 말구요.



젝키 시절만큼 해맑지 않고, 제이워크 1,2집 때만큼 쭈볏쭈볏 하지 않고,

여우비 시절만큼 세상에 치여 지쳐보이지도 않고, 지금처럼 해탈한 것도 아닌, 

아직 어른이 되어가는 중간 단계 김재덕이라 좀 신선했다.


+ 그리고 맏형이다 보니까 자꾸 형이~ 형이~ 하면서 말하는데

그게 왜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 애기애기한 얼굴로 자꾸 형아 티 내려고 해 ㅋㅋㅋ

오히려 그런 말투 구사 안 하는 장수원이 형 같았음...


+ 만원의 행복 많이 봤지만 제이워크 만큼 풍족하게 먹는 사람들은 또 처음 본다 'ㅅ'

김재덕은 맏형 위치 + 첫날 + 그냥 배고픔을 잘 참지 못해서 돈을 많이 썼다 치는데

장수원은 와.............. 감탄... 절대로 당하지 않는 캐릭인거다.


+ 어쩌다가 카메라에 그렇게 잡힌건지, 아니면 그게 평상시 모습인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저게 평상시 모습이라면 왜 장수원이 항상 '보잘것 없는 재덕이 형 돌볼게요.'

'내가 거둬들이고 있어요.' 드립치는 지 알겠 ㅋ 다 ㅋ

생각지도 못하게 김재덕을 지극정성으로 챙김. 

다정한 남자구나? ^.^






김재덕 (26), JNC의 맏형이자 리더






PD 덕분에 한 눈에 보이는 서열 정리.

저 속에서 김재덕은 뭔가 형 느낌이 나는 듯... 하면서도 안 나는 듯... 하면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 애기다 애기






한 입에 50원도 되게 파격적인 가격이다.

다른 멤버들은 과자 몇 쪼가리도 몇 백원 내고 먹었는데 ㅋㅋㅋㅋ






풀 죽어 있으니까 또 어떻게든 먹이려고.

장수원도 참 특이하다. 만원의 행복 하면 보통 못 먹게 하려고 장난치는데 얘는 자꾸 먹이려고 해 ㅎㅎ






수원: 고기 줄게, 고기


그리고 국물만 있던 국에 고기가 풍덩 들어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덕이 배고픈 걸 잘 못 참는 듯 ㅋㅋㅋㅋㅋㅋ

집에 있을 때는 잘 안 먹는 것 같던데 활동할 때는 꼭 먹어줘야 하나보다.






돈을 못 찾으니까 그냥 알아서 찾아줌 ㅋㅋㅋㅋ

그 와중에 숸덕 대화 ↓


재덕: 선생님이 웃고 있잖아 여기. 고마워어~ 날 찾아줘서~ ^^

수원: 알면서도 속아주는 거야? (수정: thx to 음마님 ♥)


귀가 늙었는지 이제 제대로 듣지도 못해 ㄱ-

그래도 장수원이 뭐 일일이 대꾸해줄 때마다 좋드라........ ...는 장수원 목소리가 너무 좋다 젱장 ㅠㅠ 반칙이야 정말 ㅠㅠ






제작진이 저걸 만드라고 시켰으려나.

어찌됐건 상자가 되게 후질구레한 게 포인트임 ㅋㅋ






역시 운동 신경이 좋은 듯. 엄청 야무지게 잘 깼다. 

솔직히 제일 잘 격파했음 ㅋㅋㅋㅋ 재덕이 오빠 짱짱맨 b 짱드세여 b 멋쪄 b


토니랑 1:1로 붙으면 김재덕이 때려눕힐 수 있을 거란 생각이 확신으로 변함.






장수원 귀여웠던 게, 김재덕이 10장 격파한 시점부터 긴장하기 시작하고.

오종혁이 10개 깨니까 미소 지으면서도 눈을 떼굴떼굴 굴림 ㅋㅋ

저기서 제일 몸짱이니까 부담이 좀 됐나보다 ㅋㅋ


요령은 없지만 힘은 센 듯? 제일 체중을 안 실어서 쳤는데도 10장 격파 ^.^






장수원이 만원의 행복하는 날에 운동하고 나서 에너지 드링크 + 밥 한 끼 쳐묵.

맛대맛 찍으면서 볶음 우동 쳐묵. 마트에서 각종 시식 코너 휩씀 ㅋㅋㅋ


+ 파닥파닥거리는 김재덕 손목 잡고 저지할 때마다 괜히 좋드라 ☞☜






만원의 행복하면서 동시 진행했던 미션이 달걀에 연예인 싸인 받아오기였는데,

재덕이는 오종혁 때문에 실패함 ㅋㅋㅋ 바부 ㅋㅋㅋ






배불리 먹고 남을 골리는 여유까지...

어딜 갖다 놔도 살아남을 것 같다. 안심하고 김재덕 맡겨놔도 되겠.. 






단골멘트: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

ㅋㅋㅋ 왜 자꾸 태클 걸어 ㅋㅋㅋ 김재덕 삐진 거 기여워 ㅇ<-<






자동적으로 가까이 있는 김태형이 아닌 장수원에게 한 입 먹여주려는데 거부하는 장수원 ㅋㅋㅋ

장수원이 입이 좀 짧은 것 같긴 하다 ㅋㅋㅋ 제이워크는 둘다 입이 까다롭구나.






+ 김재덕이 예뻐서 플짤 짜면서 틈틈이 캡쳐도 함.





지금이랑 얼굴이 똑같은데 뭔가 애기애기해.










여ㅊ형 상태 살피는 장수원이 귀여워서







손 ㅠㅠ 손 좀 봐여 ㅠㅠ







수원이 밥 = 내 밥

한 마디 없이 퍼가는 김재덕이나

그러는 김재덕 보고 미동조차 없는 장수원이나.




피부까지 보정해줄 시간이 없어서 미안하지만 눈이 정말 크다래서.

보면 볼수록 신기해. 김재덕 따라 장수원 눈 덕후 될 것 같음..








포인트는 머리카락. 빙구 같고 기여움.








끄아아아..ㅇ앙아..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