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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제이워크

(제이워크) 020528 뉴논스톱 - 소꿉친구 수원이랑 재덕이

※ 소름 주의






수원: 짜식, 새삼스럽긴~



소름이 돋는다 ㅋㅋㅋㅋㅋㅋ 숸덕이 톤덕이 될 수 없는 이유를 알겠다...

토니랑 김재덕은 서로 저렇게 칭찬하기도 하는데, 장수원이 저러니까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덕분에 나까지 빛나보이는겈ㅋㅋ 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덕아 애교는 그쪽에게 부리는 게 아니야...


아니 맞나? ㅎ흐히힣ㅎ ㅎ






둘다 발연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수원 진짜 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Secret 진짜 적절하다. 재덕이가 동성애를 뜻하는 가사라고 했었다지... ^.^...)






재덕: 넌 요즘 먹는 게 너무 부실해. 영양보충이 필요해!


수원: 알았어. 그래도 먹어.


재덕: 그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덕: 우리는 저녁마다 수영장 가거든요.





...왜?



...







내가 방송을 똑바로 봤는지 모르겠다 ㅋ

아무리 봐도


동성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어리버리한 A를 좋아한 잘생긴 소꿉친구 B. 

그런데 대학생이 되면서, 캠퍼스 라이프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던 A는 미팅을 나가고 싶어함.

할 수 없이 B는 같이 나가게 됨. 미팅 자리에서 각자 파트너가 생김.

미팅이 꽤 좋았던 A는 파트너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B는 그 여자를 견제할 겸 동행.

여자에게 웃으면서 말을 한다, '괜찮죠?'

결국 또 더블데이트가 되어버림. 고깃집 가게 됨.

A는 B를 위해서 고기를 열심히 구워주지만 B는 일단 A를 먹여야겠음.

여자들은 알아서 먹겠거니. 그러는 와중에 사심도 채울 겸 수영장도 가야겠음.

우리는 매일 수영장 간다고 해맑게 웃는 A가 귀여워서 미소를 짓는다.



???



뭐 이런 느낌인데... 어.. 어음... ㅋㅋㅋ Secret 주제로 한 꽁트인가?...

연기가 어색한 제이워크를 탓하자. 께이께이한 느낌 나만 받은 게 아닐거야...^.^...




+ 세상은 맛있다가 마지막 방송이었다니...

왠지 모르게 마지막 여행 느낌 난다 했더니. 정말 그랬었어...

이걸로 제이워크 컴백이 더 절실해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