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덕) 130410 세상은 맛있다, 말라카 왕국 - 2

바바뇨냐의 집을 방문한 둘

세드릭(집 주인)이 재덕 보고 고조 할아버지 닮았다고 함.

리얼리? 하고 고개 까딱이는 김재덕 졸씹귀 ㅋ

한 술 더 떠 이 집안 사람이라고 하는 토니 ㅋㅋㅋㅋㅋㅋㅋ

재덕이 황당해 하는데 토니가 손으로 제지함.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귀가 토니 귀랑 비슷하다고 하는 재덕.

아오 ㅋㅋㅋ 말투 ㅋㅋㅋㅋㅋㅋ

약간 잘생긴 귀.

저번에 달팽이 껍질 보고서도 토니 귀 닮았다고 했는데, 재덕이는 토니 귀가 마음에 드는가봉가. 

토니 귀를 재덕에게 갖다 붙이자는 세드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행하는 토니. 김재덕 진짜 귀엽다는 말 하기 지친다 ㅜㅜ

간식 먹는 둘. 현지인의 배우다 만 한국어. 맛있다 사요 ㅋㅋㅋ

역시 표현력이 뛰어난 토니. 그냥 보고만 있어도 대충 어떤 맛일지 상상이 간다.

관찰력도 뛰어남

찰밥이 파란 이유는 식용 꽃 때문이라 함

바바뇨냐의 전통 의상을 소개 받는데, 아까 그 꽃을 귀에 꽂은 재덕 (& 토니)

재덕의 애교에 함박 웃음 짓는 토니 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전통 의상을 입으니까 무술이 나올 것 같다는 토니

이건 쫌... 애 같은 남편 보고 한숨 짓는 ㅋㅋ 그런 ㅋㅋㅋ

인증샷 남기는 둘

왜 안 웃냐니까 사진 속 조상님들도 진지해보인다고 ㅋㅋ

이번 식사의 식재료. 태머린드. 영어를 몰라도 앵간한 소통은 가능한 재덕 ㅋㅋㅋ

세드릭을 도와주는 재덕. 진짜 일을 싹싹하게 잘한다.

발효시킨 새우젓을 먹게 된 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깐족 재덕

역시 일을 돕는 재덕

조촐한 독신들의 상차림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토니

그리고 재덕. 음식도 왜 저렇게 애 같이 먹징... 미치겠다... ㅜㅜ

왼쪽의 아구아구 먹는 재덕 주목. 모태씹귀 ㅜㅜ

다소 썰렁한 음식 묘사를 하는 토니

그래도 칭찬해주는 재덕 ㅋㅋ 표정 봨ㅋㅋㅋ 

참 많이 추켜세워 준다... 되게 기분 좋을 것 같음... 

답례로 세드릭에게 소주를 드리는 재덕. "쏘~주!" ㅋㅋㅋ

외국인이랑 대화할 때 그냥 한국말로 말한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