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fly6kies.zoa.to (F/L/Y)
홈페이지에 출처 표시하면 펌 가능하다고 써있길래 들고 왔는데...
마지막 활동이 2007년이라 정말 퍼와도 되는건지 불안하다... 그것도 이렇게 대량으로.
정말 애정 어리게 자료를 많이 모아 놓으셨더라. (넷상에서 보기 드문 젝스키스 사진 구경하고 싶으신 분께 추천 ㅇㅇ)
음. 젝스키스 시절 사진은 구하기 쉬운 반면 제이워크 초창기 시절 사진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한 번 뒤져봤는데... 내가 복고풍을 좋아해서 그런지 사진들이 쫌 내 취향이닼ㅋㅋㅋ 분명 2000년대일텐데 70~80년대 느낌이 나는 건 왜죠? 김재덕 머리스타일 때문인가요? 애기들한테 노티나는 패션 입혀서인가요?
ㅋㅋㅋㅋ 어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두 마리 ㅋㅋㅋㅋㅋㅋ
젝키 해체할 때는 장수원은 애기애기하고 김재덕은 염색한 아저씨st 였는데...
제이워크로 컴백할 때 갑자기 한 쪽은 남자 되고 한 쪽은 회춘한 건가 ㅋㅋ
여기서는 또 애기 같궁
앨범 사진 보니까 구하고 싶어진다.
이런 컨셉 좋아하는 내가 이상한 거겠지...?
당시에는 어땠을지 몰라도 난 저 살짝 촌스럽고 올드한 느낌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귀여우면서도 뭔가 ㅋㅋㅋㅋㅋㅋ 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범 사진을 저렇게 찍어놓고 둘이 알콩달콩하게 백허그 하면서 놀았단 말이지? 열애설 안 터졌냐... ㅋ..
재덕이 머리카락 때문에 미치겠닼ㅋㅋㅋ
그래도 이뻐. 둘이 참 순하게 생겼음...
이렇게 여리게 생긴 애들이 가요계에 다시 발을 딛었다는 게 참 대단한 것 같다.
악플 하나에 깨져버릴 것 같이 생겼는데 당시에는 험한 소리 많이 들었겠지... 가슴이 아픔...
커플 츄리닝 입고 빙구 웃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외모 그대로 요새 아이돌로 나왔으면 빠순이 한 트럭은 끌어 모았을텐데...
그저 캡쳐일 뿐인데 백치미가 진동한다 ㅋㅋㅋ
잘생겼어 ㅠㅠ
이 때 사진을 보니까 젝키 때랑 다르게 둘이 조금 쓸쓸해보인다.
그런데 그게 제이워크만의 매력 같기도 함.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어 ㅇㅇ
잘하고 있다고 등 두들겨 주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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