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나 좋으라고 자료 올렸는데 생각보다 김재덕 팬질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놀랐고.
일주일 정도 놀다가 떡밥 기근에 지쳐 떨어질 것 같았는데 집착에 가깝게 자료 캐게 되는 자신에게 놀랐고.
생각보다 김재덕을 너무 좋아하게 되어서 놀랐고. 관심도 없었던 제이워크에게까지 애정이 자라나서 놀랐고.
사실 만사를 귀찮아하는 st인데 왠지 떡밥을 올리지 않으면 (나 포함) 신생 김재덕 팬들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았던 불안도 있었...
이제 그만둬야지, 싶을 때 세맛 출연하고 트위터 날려주고 20세기 미소년에 출연해준 김재덕에게 ㄳㄳ ㅋㅋㅋㅋ
새로운 사업한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으아니 앨범은 ㅜㅜ 하고 나를 꽁하게 만들었던 장수원도 몰라, 앨범 낸다니까 너무 이쁘네?
어빠 사업 잘 되세여... 앨범 내줘서 고마우어... 진짜 나오는 거 맞...지...?
덕구소 만들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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